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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 인구 증가세 ‘아산’…‘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5월 분양
작성자
acekjs28
작성일
2023-05-12 01:43
조회
16
-구도심과 맞닿아 뛰어난 인프라·도시개발 사업 수혜 누리는 아산모종2지구
-아산디스플레이시티2, 삼성 4.1조 투자로 직주근접 수요 증가 기대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 84~109㎡ 총 1060세대로 모종동 최대 규모

젊은 층 인구 증가세 ‘아산’…‘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5월 분양
[이슈앤비즈 박난희 기자]대부분의 지방이 급격한 인구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충남 아산시는 인구 증가세로 주택시장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출산율 저하와 일자리 부족 등을 이유로 지방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것과 달리 산업단지 유치를 통한 충청남도 아산시의 젊은 층 인구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실제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19년 아산시의 GRDP(지역내총생산) 규모는 당해년가격 기준 28조 9717억원 규모로 천안시(24조 1528억원)보다 4조원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RDP는 일정 기간 동안 일정 지역 내 신규 창출된 최종생산물가치의 합을 말하며, 각 시·도내에서 경제활동을 통해 어느 정도 부가가치가 발생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경제지표다.
인구수 추이도 대비된다. 국가통계포털(KOSIS)를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 아산시 인구는 총 33만 4539명으로 전년도 대비 9959명 증가했다. 특히 아산시는 1992년 통계 발표 이래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 단 한 차례도 전년 대비 인구 감소가 없는 유일한 지역이다. 반면, 천안시의 지난해 인구수는 65만 7559명으로 아산시보다 많지만 2년째 감소세다.
이렇다 보니 도시 성장세 역시 가파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2022년 4분기 산업단지현황조사’에 따르면 현재 충남에 조성된 산단 181개 가운데 최다인 18개 단지가 아산시에 소재했으며 추가로 9개 단지가 조성 중이거나 조성 예정에 있다.
업계관계자는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에 걸맞은 기반시설의 증가와 생활여건 및 교통여건의 개선이 동반되는 것을 의미해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온다"며 “최근 아산시는 경제, 인구 측면에서 충남 제1도시인 천안시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충남 아산시 모종동 아산모종2지구에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106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로 지어지며, 84A, 84B,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 109 타입의 경우 5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아산디스플레이시티 및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예정) 등이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으로 인한 실수요가 풍부하다. 또 아산디스플레이시티2가 증설 예정으로 배후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편리한 주거인프라와 다양한 여가시설도 갖추고 있는데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온양온천 전통시장, 아산시청, 아산소방서, 아산 버스터미널, 아산충무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어울림 근린공원, 온양천~곡교천, 한마음 야구장, 아산 국민체육센터, 이순신 종합운동장 등 여가시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또한, 온양천 수변 생태공원 조성(2025년 말 예정)과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통합하천 사업(2032년 예정)도 추진 중에 있어 그 수혜가 예상된다.
아산 모종지구 내 최고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그에 걸맞는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경로당,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초품아’ 단지로 조성된다. 도보 거리에 신리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인근에 모종중(2025년 3월 개교 예정), 아산중·고, 한올중·고, 온양여중·고 및 학원가도 인접해 있으며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아산시 숙원 사업인 당진~천안고속도로 구간 중 아산~천안 구간은 23년말 완공 예정으로 향후 경부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용이해진다. 그리고 아산IC 진입도로 일부구간은 23년3월에 개통하여 수혜가 예상된다.
단지 3km내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배방역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1.5㎞ 거리에 풍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망 확충을 통해 인근 산업단지 및 서울·수도권 및 지방권역 이동성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에 마련된다
http://kems.co.kr
-아산디스플레이시티2, 삼성 4.1조 투자로 직주근접 수요 증가 기대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 84~109㎡ 총 1060세대로 모종동 최대 규모

젊은 층 인구 증가세 ‘아산’…‘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5월 분양
[이슈앤비즈 박난희 기자]대부분의 지방이 급격한 인구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충남 아산시는 인구 증가세로 주택시장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출산율 저하와 일자리 부족 등을 이유로 지방 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것과 달리 산업단지 유치를 통한 충청남도 아산시의 젊은 층 인구 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실제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019년 아산시의 GRDP(지역내총생산) 규모는 당해년가격 기준 28조 9717억원 규모로 천안시(24조 1528억원)보다 4조원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RDP는 일정 기간 동안 일정 지역 내 신규 창출된 최종생산물가치의 합을 말하며, 각 시·도내에서 경제활동을 통해 어느 정도 부가가치가 발생되었는지를 보여주는 경제지표다.
인구수 추이도 대비된다. 국가통계포털(KOSIS)를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 아산시 인구는 총 33만 4539명으로 전년도 대비 9959명 증가했다. 특히 아산시는 1992년 통계 발표 이래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 단 한 차례도 전년 대비 인구 감소가 없는 유일한 지역이다. 반면, 천안시의 지난해 인구수는 65만 7559명으로 아산시보다 많지만 2년째 감소세다.
이렇다 보니 도시 성장세 역시 가파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2022년 4분기 산업단지현황조사’에 따르면 현재 충남에 조성된 산단 181개 가운데 최다인 18개 단지가 아산시에 소재했으며 추가로 9개 단지가 조성 중이거나 조성 예정에 있다.
업계관계자는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에 걸맞은 기반시설의 증가와 생활여건 및 교통여건의 개선이 동반되는 것을 의미해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온다"며 “최근 아산시는 경제, 인구 측면에서 충남 제1도시인 천안시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충남 아산시 모종동 아산모종2지구에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106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는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로 지어지며, 84A, 84B,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 109 타입의 경우 5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아산디스플레이시티 및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예정) 등이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으로 인한 실수요가 풍부하다. 또 아산디스플레이시티2가 증설 예정으로 배후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편리한 주거인프라와 다양한 여가시설도 갖추고 있는데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온양온천 전통시장, 아산시청, 아산소방서, 아산 버스터미널, 아산충무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어울림 근린공원, 온양천~곡교천, 한마음 야구장, 아산 국민체육센터, 이순신 종합운동장 등 여가시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또한, 온양천 수변 생태공원 조성(2025년 말 예정)과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통합하천 사업(2032년 예정)도 추진 중에 있어 그 수혜가 예상된다.
아산 모종지구 내 최고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그에 걸맞는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경로당,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초품아’ 단지로 조성된다. 도보 거리에 신리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인근에 모종중(2025년 3월 개교 예정), 아산중·고, 한올중·고, 온양여중·고 및 학원가도 인접해 있으며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아산시 숙원 사업인 당진~천안고속도로 구간 중 아산~천안 구간은 23년말 완공 예정으로 향후 경부고속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와의 접근성이 용이해진다. 그리고 아산IC 진입도로 일부구간은 23년3월에 개통하여 수혜가 예상된다.
단지 3km내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배방역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1.5㎞ 거리에 풍기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망 확충을 통해 인근 산업단지 및 서울·수도권 및 지방권역 이동성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모종 블랑루체’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에 마련된다
http://ke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