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뉴스

카이스트, 아주대병원 호재…‘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6월 오픈 예정

작성자
acekjs28
작성일
2023-05-12 02:00
조회
23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투시도.

카이스트 평택캠퍼스(예정) 및 아주대병원(예정) 등 개발호재가 줄을 잇는 평택 브레인시티 내 첫 분양이 시작된다.

지역 내 최초로 공급되는 아파트는 풍부한 대기수요를 선점할 수 있어,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인지도를 쉽게 끌어올릴 수 있는데다, 대장 아파트로의 발전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희소성과 상징성을 지니고 있어 분양시장에서도 이른바 ‘블루칩’으로 통하고 있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업계에서도 수요자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추세” 라며 “특히, ‘최초’ 등의 특징을 전면에 내세우는 단지의 경우 상품의 차별화 포인트를 수요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것은 물론 상품성이나 설계에서부터 공을 들이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고 덧붙였다.

최근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광건영 ∙ 모아건설산업㈜ 컨소시엄은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 2블록에 조성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35층 총 15개동 규모로, 전용 59㎡A•B, 84㎡A•B•C 총 1,70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 지역은 경기도 최대 규모의 4차 산업 첨단 AI도시로,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평가된다. 1만 8000가구에 달하는 주거시설을 비롯해 산업 ∙ 연구 ∙ 의료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선호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울러, 대규모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개발호재가 풍부한 만큼, 수도권을 대표하는 완성형 자족도시로의 도약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다. 우선, 브레인시티 내 46만㎡ 부지에 반도체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반도체 전문 연구소가 포함된 카이스트 평택캠퍼스가 오는 2025년 건립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2027년에는 스마트 수술실을 비롯해 로봇 의료장비 ∙ AI활용 입원 시스템 및 데이터 분석 ∙ 정보상황 통합관리 등 첨단 시설로 구성되는 아주대학교 평택병원도 브레인시티 내 들어선다. 개원 시, 지역거점 의료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도 인근에 있어, 지역 경제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는 브레인시티 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분양단지인 만큼, 알짜배기 입지를 선점해 주목된다. 특히, 부동산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는 3040세대를 겨냥한 안심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 바로 앞으로 초등학교 및 유치원 예정부지가 있어 자녀들의 도보 통학여건이 우수하다.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가치를 더한다.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쉽고, 평택동부고속화도로도 예정돼 있다. 또한, 수도권 1호선 및 SRT가 지나는 평택지제역이 가깝고, 수원발 KTX 직결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 시간도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는 생활공간 내부는 선호도 높은 평형으로만 구성하며, 4Bay (일부 가구 제외)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이밖에,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해 품격 있는 실내공간을 연출했다. 휘트니스센터 ∙ 골프연습장 ∙ G.X룸 ∙ 독서실 ∙ 실내 멀티코트 ∙ 카페 등 남녀노소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곳곳에 마련된다.

정부가 지난해 평택 전 지역을 규제지역에서 제외함에 따라 주택담보비율(LTV) 규제나 2주택 보유에 대한 취득세 중과 등 각종 부동산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또한, 이달 7일부터 최장 10년이었던 전매제한 기간도 대폭 줄어들었다. 전매제한은 수도권 공공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및 규제지역의 경우 3년, 서울 전역이 포함되는 과밀억제권역은 1년으로 단축됐으며, 그 외 지역은 6개월로 완화됐다. 이 밖에도, 정부가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하던 실 거주의무 폐지를 적극 검토 중인 만큼,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을 덜 것으로 보인다.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에 마련되며, 오픈맞이 명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d@g-enews.com

https://www.sobaeks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