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ㆍ초품아 ‘더 힐스 신대방삼거리역’ 홍보관 오픈

새전북신문 기사 작성: 양용현



동작구에서 가장 빠르게 정비사업을 추진중인 신대방삼거리 북측지역이 동작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오가고 있다. 이곳에 최고 35층 초고층 아파트인 ‘더 힐스 신대방삼거리역(예정)’이 홍보관을 열자 사전예약제로 운영됨에도 불구하고 연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더 힐스 신대방삼거리역(예정)’는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에서 도보 2분의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림초등학교와 인접한 초품아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35층에 총 713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완공되면 동작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신대방삼거리 북측 지역은 노후 주택과 역세권임에도 좁은 도로 등으로 몸살을 앓아왔던 곳이었다. 이번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신대방삼거리역이 왕복 4차선으로 확장되고 용마산부터 신대방삼거리역을 연결하는 보행ㆍ녹지환경 조성, 보육ㆍ공공시설까지 확충되면 주거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이다.

이곳은 신대방삼거리역까지 직선거리 200m로 도보 2분 초역세권이다. 또한 여의도역 2km, 강남역 9km, 가산디지털단지 5km 영등포역 6km로 서울권 주요 역과도 가깝다. 여의도 10분 거리인데다 반경 2km 안에 지하철 1, 2, 5, 7, 9호선 이용 가능한 교통의 요충지다. 도보 1분 거리에 대림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강현중학교, 성남중ㆍ고등학교까지 모두 도보권으로 다닐 수 있어 가격방어율이 높은 역세권과 초품아 조건을 모두 갖췄다는 평이다.

보라매공원, 용마산 근린공원, 아차산 둘레길, 노량진 근린공원 등 친자연적인 입지도 갖췄다.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이마트, 보라매병원, 강남성심병원, 중앙대학교병원도 인근에 위치했다.

관계자는 “인근의 보라매 자이더포레스트, 상도역 롯데캐슬, 힐스테이트 상도 프레스티지 등으로 84㎡ 기준으로 모두 5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뒀다.”며 “역세권의 브랜드 아파트를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힐스 신대방삼거리역(예정)은 홍보관은 동작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양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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